형이 살고 있는 캐나다를 다녀오신 어머니와 동생이 들고온 기념품이다.
관광을 다녔지만 마땅한 것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데 기념품으로 사온 스카 인형이 제일 마음에 든다ㅎㅎ
눈매가 나랑 닮아서 정감이 가는 걸까. 어머니께선 무섭게 생긴 인형이라며..ㅋㅋ
언젠가 집에 돌아왔을 때 보니 스카가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ㅋㅋ
귀여워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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